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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화문 가득 메운 인파…아침부터 힘찬 응원
후반전 골 넣는 순간, 한꺼번에 터진 함성
직장인도 점심시간 응원…"인생 축구 경기였어요!"
"어게인 2002…다음 주에 또 응원 올게요"


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였던 체코전에서 태극전사들이 승리하면서 거리 응원이 펼쳐진 광화문 광장에도 함성이 가득했습니다.

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이수빈 기자!

광화문 응원전 분위기도 뜨거웠죠?

[기자]
네, 오늘 광화문 광장은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.

붉은 두건을 머리에 쓰고, 양손 가득 응원 도구를 든 시민들이 많았는데, 이른 아침부터 승리를 확정 짓는 그 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목이 쉬도록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.

특히 후반전 황인범 선수와 오현규 선수의 골이 터지는 순간,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함성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습니다.

두 손을 모은 채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, 옆 사람과 얼싸안거나 응원 도구를 흔들며 기쁨을 나누기도 했습니다.

점심시간 잠시 틈을 내 응원 현장을 찾은 직장인들도 보였는데, 바쁜 발걸음을 한 게 아깝지 않을 만큼 '인생 경기'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.

지난 2002년의 월드컵 신화를 떠올리게 하는 경기였다며, 벌써 다음 승리를 기대하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.

[최하경·오유찬·조정현·김범준 / 한국외국인학교 학생 : 4강 신화 한 번 다시 써야죠. 다음 주에 또 승리를 위해서 이제 기대하고 선수들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겠습니다.]

오늘 거리 응원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만큼 경찰은 광화문 광장 인근에 3개 기동대, 경력 200여 명과 특공대를 배치해 안전사고 관리에 집중했습니다.

시민들의 힘찬 응원 덕분에 태극전사들이 첫 승리를 거머쥔 만큼, 이 기세를 몰아 거침없는 연승 행보를 이어가길 응원합니다.

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

영상기자 : 최영욱, 우영택, 박재현
영상편집 : 이자은



YTN 이수빈 (sppnii23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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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이렇게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였던 체코전에서 태극전사들이 승리하면서
00:04거리 응원이 펼쳐진 광화문 광장에도 함성이 가득했습니다.
00:09네, 주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00:10이수빈 기자, 광화문 응원전 분위기도 뜨거웠죠?
00:14네, 오늘 광화문 광장은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.
00:19붉은 두건을 머리에 쓰고 양손 가득 응원 도구를 든 시민들이 많았는데
00:23이른 아침부터 승리를 확정짓는 그 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
00:27목이 쉬도록 선수들을 응원했습니다.
00:30특히 후반전 황인범 선수와 오영규 선수의 골이 터지는 순간
00:34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함성이 한꺼번에 터져나왔습니다.
00:39두 손을 모은 채 긴장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시민들은
00:42일제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
00:44옆 사람과 얼싸 안거나 응원 도구를 흔들며 기쁨을 나누기도 했습니다.
00:49점심시간 잠시 틈을 내 응원 현장을 찾은 직장인들도 보였는데
00:53바쁜 발걸음을 한 게 아깝지 않을 만큼 인생 경기였다며
00:57엄지를 치켜세웠습니다.
00:59지난 2002년의 열드컵 신화를 떠올리게 하는 경기였다며
01:02벌써 다음 승리를 기대하는 시민들도 있었습니다.
01:09상황실 한 번 다시 써야죠.
01:11다음 주에 또 승리를 위해서 기대하고
01:14선수들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겠습니다.
01:17오늘 거리 응원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만큼
01:20경찰은 광화문광장 인근의 세계기동대
01:23경력 200여 명과 특공대를 배치해 안전사고 관리에 집중했습니다.
01:27시민들의 힘찬 응원 덕분에
01:29태극전사들이 첫 승리를 거머쥔 만큼
01:32이 기세를 몰아 거침없는 연승 행보를 이어가길 응원합니다.
01:36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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