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다음 소식입니다. 인천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여성의 다리 한쪽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경찰이 범죄 관련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경찰은 이 재활용센터를 오간
00:12재활용품 수거차량 30여대를 특정해서 이동 동선을 추적하고 있습니다.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봅니다.
00:19윤혜리 기자, 어제 인천에서 사람의 다리 일부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요?
00:26네, 어제 낮 2시 반쯤 인천 송도동에 있는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사람의 다리 일부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
00:36신체 일부는 작업자가 1층 단입장에 들어온 쓰레기를 2층 컨베이어 벨트에 옮기며 분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00:45무릎 아래 부위부터 발까지 분배에 쌓여있던 상태였는데 작업자는 처음에 마네킹으로 생각했으나 확인 뒤 사람 다리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
00:56전해졌습니다.
00:57당시 부패가 심하게 진행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정확한 상태에 대해선 경찰도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.
01:06현재까지 다른 신체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.
01:11사망자의 신원 특정은 됐습니까?
01:14아직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
01:17경찰은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토대로 사망자가 여성인 것으로 특정했습니다.
01:23경찰은 발견된 신체의 발의 크기가 크지 않아 아동이나 학생의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지만
01:28현재로선 연령대를 정확하게 추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.
01:33경찰은 정확한 신원 특정을 위해 어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검사와 부검 등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.
01:41또 인천 지역에 있는 학교들에 장기 결석 아동 현황을 확인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보내 사망자의 신원을 특정하는 주력하고 있습니다.
01:52경찰의 수사 상황도 전해주시죠.
01:54경찰은 전담 수사 본부를 꾸리고 대대적인 추사에 나섰습니다.
02:00먼저 어제 처음 시신을 발견한 작업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.
02:05또 시신을 발견된 해당 센터를 다녀간 쓰레기 회수 차량 34대를 특정해
02:10블랙박스와 운전자 인적 사항을 확보하고 이동 동선을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02:17지역별로 인천 연수구에서 20차례, 중구에서 14차례 센터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됐고
02:23장에 들어온 쓰레기 양은 40톤 정도로 추정됩니다.
02:27경찰은 어제 인천 연수 경찰서당의 본부장으로 60여 명 금요의 수사 본부를 꾸렸습니다.
02:34현재까지 경찰은 사체 유기사건으로 보고 있지만
02:38수사 상황에 따라 살인사건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.
02:41경찰은 범죄 관련성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.
02:48지금까지 사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.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