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전해드린 것처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압수수색이 계속 진행 중입니다.
00:05선관위 진상규명면에는 어제 첫 회의를 연대에 이어서 오늘부터 본격적인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는데요.
00:12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. 권준수 기자.
00:18경기도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입니다.
00:20지금 중앙선관위 분위기는 어떻습니까?
00:25오늘 오전 9시부터 이곳 과천 중앙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이 시작됐는데요.
00:31점심시간엔 잠시 중단했다가 오후 1시부터 재개됐습니다.
00:35현장에선 수사관들이 사무처장 비서실 등에서 자료를 확보해 들여다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
00:41갑작스러운 강제 수사에 선관위 직원들이 분주히 오가면서 청사 내부는 어수선한 분위기였는데요.
00:47압수수색 과정을 촬영하려는 취재진을 수사관들이 제지하면서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습니다.
00:54경찰과 합동수사본부는 투표용직 부족 사태의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
00:59중앙선관위 차원에서 어떤 지시와 보고가 오갔는지 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모습입니다.
01:07어제 첫 발을 뗀 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도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요?
01:15그렇습니다. 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는 오늘 오후 4시에 두 번째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자료 검토에 착수합니다.
01:22외부 인사 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어제 첫 회의를 열었죠.
01:26활동기간이 열흘인 만큼 진상규명위는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회의를 열어서 조사에 속도를 내는 방침입니다.
01:34오늘 회의가 오후 늦게 열리는 건 위원회가 어제 요구한 자료가 워낙 방대해서 선관위가 자료를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.
01:42위원회는 6.3 지방선거기간 선관위 회의록과 선거 당일 시간대별 대응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인데요.
01:49투표용지 수급관리 전반과 투표소 운영 행태도 살펴볼 계획입니다.
01:54조현욱 진상규명위원장은 YTN과의 통화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사안을 중심으로 철저히 조사하겠다며 회의 내용을 계속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
02:06있다고 말했습니다.
02:07지금까지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에서 YTN 권준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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