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압수물 분석에 착수했습니다.
00:05중앙선관위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도 계속되고 있는데요.
00:09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.
00:10김혜린 기자, 어제 압수수색에서 어떤 자료가 확보됐을까요?
00:1513시간에 걸친 압수수색 끝에 검경합동수사본부는
00:19투표용지 인쇄계획서와 회의록, 예산서 등을 확보했습니다.
00:23강남선관위에서는 선거 당일 투표용지 보관 장소와
00:27수량, 잔여 매수 등이 기록된 투표록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
00:32또 선관위 서버에 접속해 직원 간 대화 내역을 찾고
00:36컴퓨터 포렌식도 진행됐습니다.
00:38다만 저장된 자료가 워낙 방대해
00:40서버 압수수색은 오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.
00:44어제 합수부는 사건 배당 일주일 만에
00:46중앙선관위, 서울시 선관위와
00:48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송파, 서초 등
00:52지역선관위 7곳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.
00:56영장에는 중앙선관위 노태학 전 위원장과
01:00허철훈 전 사무총장, 그리고 각 지역선관위 위원장과
01:04사무국장 등 10여 명이 피의자로 적시됐습니다.
01:09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요?
01:13합수부는 앞으로 압수물 분석을 통해
01:16인쇄 물량을 유권자의 50%로 줄인 경위 등
01:19고발장이 접수된 사안을 중심으로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입니다.
01:23이어 선관위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
01:27우선 소환 대상자로는 투표지 부족 사태가 빚어진
01:31서울 송파구, 광진구를 비롯한 지역선관위 직원 등이 꼽힙니다.
01:36앞서 경찰은 선거 3호에 동원된 공무원들과
01:39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을
01:42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.
01:44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.
01:46기상캐스터 배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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