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0:00연 이율이 최대 4만 퍼센트가 넘는 고금리 불법 대출을 일삼은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.
00:07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피해자들에게는 이자를 감면해주겠다며 통장을 받아 대포통장으로 다시 사용했습니다.
00:14정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.
00:18병사들이 고금리 불법 대출 조직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 20대 총책 A씨를 검거합니다.
00:30A씨 등은 정상적인 대부중개 홈페이지에 유령 대부업체를 등록해 피해자를 물색했습니다.
00:37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화가 걸려오면 번호만 파악해 자신이 운영하는 미등록업체에서 대출을 받도록 유도했습니다.
00:46지난 2022년 4월부터 3년 가까이 피해자 46명에게 적게는 30만 원에서 많게는 150만 원까지 3억 원을 대출해주고 이자로만 2억 원을 챙겼습니다.
01:00상환기간을 넘기면 하루에 5만 원씩 이자를 더 받아내는 등 평균 이자율은 연 2,400%, 많게는 4만 3,800%에 달했습니다.
01:11자필 차용증이 든 셀카 사진과 주변 사람들의 연락처를 담보로 받고 연체되면 주변에 알리겠다며 협박하기도 했습니다.
01:22특히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피해자 6명에게는 이자를 받지 않거나 감면해주겠다며 계좌를 받아낸 뒤 대포통장으로 범행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01:34경찰은 총책 A씨 등 조직원 9명을 검거한 뒤 3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.
01:41또 범죄수익금 2억 원을 모두 기소 전 추징 보전하고 범행에 가담한 추가 조직원이 더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.
01:50YTN 정영수입니다.
01:5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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